글, 그림 브리타 테큰트럽
번역 이선오 | 키즈엠, 2014
줄거리
<미용실에 간 사자>는 친구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머리 모양을 바꾸는 사자의 이야기예요. 사자는 고민이 많아요.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 그러자 원숭이가 말해요. "그건 너의 덥수룩한 머리 때문이야." 그래서 사자는 미용실에 찾아가 머리 모양을 다양하게 바꿔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는 덥수룩한 사자머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또래 친구들의 말은 큰 영향력을 갖고 있어요. <미용실에 간 사자>를 읽으며 자존감을 기르고,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법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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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메리앤 코카-레플러
조히
앤서니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