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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건강하게 디지털 교육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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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건강하게 디지털 교육하는 법

키워드
#디지털네이티브 #디지털교육 #올바른디지털습관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미디어에 몰입하는 아이의 모습이 걱정되지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

  • 미디어를 무조건 금지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은 분

  • 어린이가 그림책을 통해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바라는 분

디지털은 어린이에게 자연스러운 환경이에요

어린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장난감처럼 가까운 존재가 되었어요. 이런 아이들을 우리는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러요.

하지만 아직 자아와 자기 조절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유아기에 디지털 기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몰입과 의존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조사에 따르면 유아의 약 60%가 매일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은 12~24개월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접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게다가 2022년 기준, 유아의 약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있어요. 스마트폰이 다른 놀이보다 더 익숙하고 사용을 중단시키면 격하게 반항하는 모습도 적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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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역량은 꼭 필요해요!

전문가들은 유아의 디지털 역량을 이렇게 정의해요.

“유아가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으로, 디지털의 이로움과 위험성을 알고,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재창조하는 동시에 민주적으로 소통 ·협력하는 능력”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해서 아무런 노력 없이 디지털 역량이 자연스럽게 생기지는 않아요. OECD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디지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어린이에게 필요한 디지털 교육은 제지나 단속이 아니라, 이해와 공감에서 출발해야 해요. 이해와 공감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림책입니다!

💡 놀이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 기르는 방법은 이번 주 양육가이드 "디지털 양육 ① 우리 아이 디지털 역량,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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