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니시 다케오, 류사와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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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니시야마 료헤
번역 고향옥 | 미운오리새끼, 2023
줄거리
<지구가 낳은 흙 이야기>는 흙의 생성과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도토리나무가 들려주는 흙 이야기를 통해 흙의 탄생과 역할을 배워요. 처음에는 가슬가슬한 모래와 자갈이었던 흙이 오랜 시간에 걸쳐 생명을 품은 촉촉하고 폭신한 흙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설명해요. 흙이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이 흥미로워요. 이 책은 흙의 중요성과 함께 환경 보호의 필요성도 강조해요. 한번 잃어버린 흙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을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죠.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우리가 밟고 있는 흙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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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존 세븐 / 재나 크리스티
이상옥 / 김기린
박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