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히도 반 헤네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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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히도 반 헤네흐텐
번역 김여진 | 미운오리새끼, 2023
줄거리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은 자연 속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상호 의존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작은 씨앗이 땅속에서 싹을 틔우고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보여줘요. 갓 피어난 꽃이 엄마에게 "우린 왜 여기 서 있어요?"라고 묻자, 엄마와 아빠는 꽃의 역할과 자연 속 모든 존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해줘요. 꽃과 곤충, 해와 달, 비와 바람 등 모든 것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줘요. 이 책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삽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해요. 또한 생태계의 상호 의존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든 생명체가 가치 있는 존재임을 이해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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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장미
김효정
신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