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임스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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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안나 쿠냐
번역 김지은 | 나는별, 2021
줄거리
<아피야의 하얀 원피스>는 어린 아피야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아피야는 매일 아침 하얀 원피스를 입고 세상으로 나가요. 풀밭, 바닷가, 동물원 등 여러 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요. 그 경험들이 원피스에 그림으로 남지만, 밤에 빨면 사라지고 아침이면 다시 하얀 원피스가 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하얀 원피스가 아피야의 경험과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거예요. 또한 안나 쿠냐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아피야의 모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경험의 소중함을 깨닫고, 세상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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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벤 러윌 / 마리나 루이즈
이수연 / 삼식이
웬다 셔레티 / 헤리엇 홉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