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닐라 베리스트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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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구닐라 베리스트룀
번역 김경연 | 다봄, 2022
줄거리
<나는 초등학생이 될 거예요>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불안과 기대, 그리고 이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아빠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알폰스는 초등학교 입학을 하루 앞두고 불안해해요. 평소와 달리 말을 잘 듣고 조용한 알폰스를 보며 아빠는 아들의 마음을 눈치채고, 따뜻하게 대화를 나눠요. 아빠는 알폰스에게 모든 아이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낄 거라고 말하며 위로해줘요. 입학 당일, 알폰스는 무사히 학교에 가고 새 친구도 사귀어요. 이 책은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양육자의 역할을 보여줘요. 또한 입학 후 곧바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알폰스를 통해 변화 속에서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재치있게 표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또한 양육자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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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미자
안단테 / 소복이
조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