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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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박주현
노란상상, 2021
줄거리
<공룡이 왔다>는 어린이의 죄책감과 용기에 대해 다룬 그림책이에요. 준이는 친구 찬이의 공룡 장난감을 몰래 만지다가 실수로 부러뜨려요. 하지만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숨기려 해요. 그러자 준이 앞에 거대한 공룡이 나타나요. 이 공룡은 준이의 죄책감을 상징해요. 준이는 결국 용기를 내어 찬이에게 사과하고, 공룡은 사라져요. 이 책은 어린이의 내면 감정을 공룡이라는 상징적 존재로 표현한 점이 특별해요. 연필로 그린 강렬한 그림체가 준이의 감정을 잘 드러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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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전병호 / 송선옥
요시타케 신스케
구도 노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