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캅사르 투르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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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정진호
번역 이미하일 | 비룡소, 2017
줄거리
<나르와 눈사람>은 책임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부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동물들을 돌봐야 하는 나르는 눈사람을 만들다 잠이 들어요. 대신 살아난 눈사람이 자신의 몸을 희생해 동물들을 돌봐주죠. 나르는 이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하며 반성해요. 이 책은 우즈베키스탄의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콜라주 기법으로 그려진 독특한 그림도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것과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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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강경수
진수경
크리스티앙 메르베일레 / 로랑 시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