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로시오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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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로시오 마르티네스
번역 김정하 | 노란상상, 2013
줄거리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순환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나무꾼이 심은 나무가 자라 탁자가 되고, 그 탁자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많은 추억을 간직하며 세월을 보내요. 결국 버려진 탁자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 다시 숲을 이루게 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아기자기한 모자이크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 표현되지 않은 다양한 삶의 모습도 함께 담아내고 있어요. 자연과 인간이 서로 공존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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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헨리 콜
오주영 / 심보영
마크 테어 호어스트 / 요코 힐리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