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쁘띠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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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쁘띠삐에
노란돼지, 2019
줄거리
<내 이름은 푸른점>은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과 동물 복지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룬 그림책이에요. 공장식 돼지 농장에서 태어난 아기 돼지는 이름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요. 어느 날 엄마와 헤어진 후 혼자 남겨진 아기 돼지는 매우 슬프고 외로워해요. 그러던 중 숲속 친구들이 아기 돼지를 발견하고,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며 공감해줘요. 결국 숲속 친구들은 힘을 모아 아기 돼지를 구출하고, 그에게 '푸른점'이라는 이름을 지어줘요. 이 책은 동물의 감정과 권리를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 또한 진정한 친구의 의미와 서로 돕는 것의 가치를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동물의 감정과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더불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용기와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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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국씨남매 / 이경국
유설화
귄터 야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