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피 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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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주디 왓슨
번역 황유진 | 핑거, 2022
줄거리
<네가 자라면>은 형이 아기 동생과 함께할 미래를 상상하며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는 그림책이에요. 형은 아직 어린 동생과 함께 놀고 싶어 하지만, 동생은 아직 너무 어려요. 엄마는 동생이 더 자라야 한다고 말해요. 형은 동생이 자라면 함께 할 수 있는 모험을 상상하기 시작해요. 자전거를 타고 정글을 달리고, 바다를 건너고, 얼음 땅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등 다양한 모험을 꿈꿔요. 때로는 위험한 상황도 상상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시적인 글로 형제간의 사랑과 우애, 그리고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기다림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형의 모습을 통해 인내와 기대의 가치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사랑과 우애의 소중함을 느끼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되기를 바라요.
책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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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와이 도시오
팻 지틀로 밀러 / 앨리자 휠러
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