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노랑각시 방귀소동>은 방귀를 참다가 얼굴이 노래진 새색시의 유쾌한 소동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갑순이는 시댁에 온 새색시예요. 하지만 방귀쟁이라 부끄러워 방귀를 참다가 얼굴이 노래져요. 결국 남편 갑돌이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시댁 식구들은 갑순이에게 마음껏 방귀를 뀌라고 해요. 갑순이가 참았던 방귀를 뀌자 그 위력이 어마어마해서 집안 물건들과 동물들까지 모두 날아가 버려요.
이 책은 누구나 부끄러워하는 방귀를 유쾌하고 과장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요. 옛이야기의 상상력을 살려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특별해요. 경쾌한 입말체와 익살스러운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약점이나 부끄러운 점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며, 유머 감각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