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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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선남
그림책공작소, 2021
줄거리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나무들을 관찰하며 각각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소개해요. 처음에는 모든 나무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각 나무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요. 은행나무의 부채 모양 잎, 계수나무의 하트 모양 잎과 솜사탕 향기, 참나무의 도토리, 감나무의 열매 등 다양한 나무의 특징을 설명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나무를 통해 다양성과 개성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거예요. 각 나무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듯이, 모든 사람도 저마다의 개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자연을 더 관심 있게 관찰하고,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며, 모든 존재의 고유한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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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리사 칼리오
예쎄 구쎈스 / 마리예 톨만
장바티스트 델 아모 / 폴린 마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