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염혜원
비룡소, 2013
줄거리
<쌍둥이는 너무 좋아>는 어린 쌍둥이의 투닥거리지만 다정한 일상을 그리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쌍둥이는 어릴 적부터 모든 것을 함께했어요. 같은 장난감을, 옷을, 방을 써요.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서도 같이 있었어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늘 같은 이불을 덮었어요. 엄마가 만들어 주신 알록달록 이불이에요. 이제 다섯살이 되자 아이들은 이불을 두고 다투기도 해요. 언니는 겨우 삼 분 먼저 태어났으면서 모든 걸 다 먼저 해야하고요. 동생은 그런 언니가 욕심쟁이같아요. 어느날, 이불이 작아진 쌍둥이에게 엄마는 새이불을 만들어 주신대요. 이제는 침대도, 이불도 따로 쓸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전통 문양에 대해 눈으로 익힐 수 있어요. 형제 자매가 있다면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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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메리 루이즈 피츠패트릭
곽영미 / 사카베 히토미
피천득 / 한용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