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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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윤봉선
보림, 2017
줄거리
<씨앗 세알 심었더니>는 세 알의 씨앗을 심은 뒤 일어나는 일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옛날부터 농부는 씨앗을 심을 때 세알의 씨앗을 심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한 알은 새의 몫, 한 알은 벌레 몫, 나머지 하나가 사람 몫이래요. 이 책 속에서도 세알의 씨앗이 심어집니다. 씨앗 한알은 날짐승에게, 또 한알은 길짐승에게도 먹혀요. 남은 하나의 씨앗이 쑥쑥 자라나 커다란 무가 됩니다. 이 때, 토끼들이 나타나요. 이 책은 이렇듯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나눔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귀여운 토끼와 씨앗, 그리고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성장과 나눔의 세계를 탐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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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시몽 프리엠 / 스테판 풀랭
스테파니 블레이크
즐크바이 메이르잔 / 남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