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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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윤지희
베틀북, 2012
줄거리
<똥이 뿡>은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변기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기차놀이를 하던 아이가 기저귀에 응가를 해요. 동물 친구들이 변기를 선물하고 사용법을 알려줘요. 처음에는 어려워하지만, 친구들의 응원과 칭찬 속에 아이는 변기에 응가하는 데 성공해요. 이 책은 배변 훈련 과정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아이에게 필요한 격려와 응원,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불안감을 이해하고,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변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기를 기대해요. 또한 규칙적이고 정상적인 배변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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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알로나 프랑켈
기무라 유이치
우에다 시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