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나리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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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오나리 유코
번역 허은 | 봄봄출판사, 2020
줄거리
<말의 형태>는 말이 눈에 보인다면 어떤 모양과 색을 가질지 상상해보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가 하는 말들이 눈에 보이는 형태를 가진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봐요. 예를 들어, 아름다운 말은 꽃 모양을, 상처 주는 말은 못 모양을 하고 있을 거예요. 목소리의 톤에 따라 색깔도 달라질 수 있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말의 힘과 영향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거예요. 이를 통해 우리가 하는 말의 중요성과 그 말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는 말에 대해 더 신중해지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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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 가브리엘라 티에리
사이먼 필립 / 루시어 가지오티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