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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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박희진
길벗어린이, 2021
줄거리
<물속에서>는 무기력한 할머니가 수영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그림책이에요. 할머니는 매일 집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지내요. 어느 날 손녀의 성화에 못 이겨 수영장에 가게 돼요. 처음엔 귀찮아하던 할머니가 물속에 들어가자 신기한 일이 벌어져요. 몸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져요. 할머니는 물속에서 팔다리를 뻗고, 물장구도 치고, 점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이 책은 할머니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이 주는 기쁨을 보여줘요. 특히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할머니의 모습을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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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안녕달
박완서 / 조원희
임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