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구스티
번역 사과나무 | 바나나북, 2020
줄거리
<내 똥이라고!>는 강아지가 정원에 싼 똥을 파리 로라와 피오나가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는 이야기에요. 이 책에는 파리가 두 마리 나와요. 로라가 똥을 발견하고 날아와 깃발을 꽂지만, 그 밑에는 피오나가 있었어요. 피오나는 깃발을 꽂지는 않았지만 먼저 똥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밤새 싸운 로라와 피오나는 흰 선을 긋고 잠시 휴전하기로 하죠. 그런데, 다시 보니 똥 반쪽도 꽤 큰 것 같은데요? 그때 집주인 아저씨가 똥을 밟고 말아요. 로라와 피오나는 다치고 병원에 가게되죠. 둘은 싸울 이유가 없었다는 것을 꺠닫고, 이제 이렇게 외치기로 해요. "이건 우리 똥이야!"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소재인 똥을 이용해 나눔과 배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한바탕 웃고 주변 친구들과의 기억을 떠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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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젤리이모
제인 클라크 / 브리타 테켄트럽
마르 비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