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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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호진
반달(킨더랜드), 2019
줄거리
<별별 달토끼>는 달에 사는 토끼들이 별들과의 공생 관계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달에 살게 된 토끼들은 채소와 과일을 가꾸며 살아가요. 어느 날 달이 갑자기 어두워지자 토끼들은 멀어진 별들을 잡으려고 애써요. 하지만 실패하고 배가 고파진 토끼들이 음식을 마당에 내놓자, 별들이 모여들어 다시 달을 밝게 비춰줘요. 이 책은 자연과 생명체 간의 상호의존성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요. 토끼들이 별들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태계의 균형과 공존의 중요성을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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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준혁 / 강한
김혜원
이상옥 / 조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