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유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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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우유수염
내인생의책, 2019
줄거리
<불이 꺼지면>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어두운 숲속에 사는 토끼들은 모두 등불을 들고 다녀요. 어느 날 큰바람이 불어 등불이 꺼지자 토끼들은 겁에 질려요. 하지만 불이 꺼지고 나서야 토끼들은 더 넓은 세상과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게 돼요. 이 책은 우리 사회의 획일화된 모습을 우화로 표현하고 있어요. 등불은 사회적 압박과 관습을 상징하며, 불이 꺼진 후의 경험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 삶을 의미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남들과 같아지려 애쓰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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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 갬블
김장성 / 이수진
로버트 먼치 / 마이클 마르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