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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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허아성
길벗어린이, 2020
줄거리
<사자도 가끔은>은 우울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친구의 위로를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힘세고 용맹한 사자도 가끔 우울할 때가 있어요. 사자가 축 처진 모습으로 있을 때, 친구가 다가와 옆에 있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줘요. 사자는 친구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펑펑 울어요. 친구는 사자를 꼭 안아주며 위로해줘요. 감정을 표출한 후, 사자는 다시 힘을 내고 친구와 함께 달리며 소리를 지르죠. 이 책은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다는 것과 그럴 때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또한 어려운 시기에 친구의 존재와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나타내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되고,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기르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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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미셸린느 먼디 / R. W. 앨리
피어라 / 정지안
가예 외쥬다마르 / 셰이다 유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