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바네사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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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바네사 로더
번역 김영선 | 국민서관, 2020
줄거리
<상자거북>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꼬북이는 등딱지 없이 태어나 부모님이 마련해 준 상자 등딱지를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자신의 등딱지를 좋아했지만, 누군가 이상하다고 말하자 더 좋은 등딱지를 찾아 나서요. 하지만 어떤 등딱지도 꼬북이에게 맞지 않았어요. 포기하려는 순간, 친구 소라게가 자신의 껍데기를 내밀어 주는데요. 이 책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또한 진정한 우정의 의미도 알려주죠. 꼬북이의 여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고유한 특징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타인의 개성도 존중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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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앙드레 오데르 / 토미 웅게러
차야다
안나 밀버른 / 마리아나 루이즈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