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돈 맥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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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로스 키네어드
번역 장미란 | 제제의숲, 2019
줄거리
<새 엉덩이가 필요해!>는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과 유머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갈라진 엉덩이를 보고 새 엉덩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엉덩이를 상상하며 고민하기 시작해요. 초록 엉덩이, 파랑 엉덩이, 통통한 엉덩이, 날씬한 엉덩이, 반짝반짝 눈부신 엉덩이, 심지어 외계인 엉덩이까지 상상해보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해요. 이 책은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내요. 특히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은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요.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유머 감각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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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혜인
시바타 케이코
토모 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