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수드 가레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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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수드 가레바기
번역 명혜권 | 파랑서재, 2022
줄거리
<세상의 모든 아이스크림>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험에 처한 북극곰을 구하기 위해 아이들이 협력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북극곰이 얼음집에서 잠들었다가 깨어나보니 바다 한가운데 떠 있어요. 낯선 곳에 도착한 북극곰은 도움을 구하지만, 바쁜 어른들은 무관심해요. 그때 아이스크림을 든 소녀와 눈이 마주치고,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모여들어 북극곰을 돕기로 해요. 아이들은 온 마을의 아이스크림을 모아 북극곰을 도울 방법을 찾아요.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어른들의 무관심과 대조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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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J. H. 로우
리우쉬공
김현태 / 이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