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타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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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유타 바우어
번역 엄혜숙 | 키위북스, 2022
줄거리
<셀마-행복이란>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깊은 고민에 빠진 여우가 위대한 산양을 찾아가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물어요. 산양은 어미 양 셀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답을 대신해요. 셀마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가요. 아침에 풀을 먹고,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운동하고, 이웃과 수다 떨고, 잠을 자는 것이 전부예요. 시간이 더 생기거나 복권에 당첨되어도 셀마는 똑같은 일상을 보내겠다고 해요. 이 책은 행복이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순간들에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유타 바우어 작가는 간결한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요. 셀마의 표정이 매일 조금씩 다른 것처럼, 같은 듯 다른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죠.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현재의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라요. 또한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자신의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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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다케요이 가코
남궁정희
말리카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