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셸리 무어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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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멜리사 카스트리욘
번역 이상희 | 소원나무, 2022
줄거리
<시작의 이름>은 '끝'이라는 두려움을 '시작'의 용기로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버지가 끝을 두려워하는 아들에게 끝과 시작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요. 씨앗이 꽃이 되고, 달걀이 병아리가 되는 것처럼 끝은 새로운 시작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말해요. 이 책은 시의 형식을 빌려 자연의 순환과 삶의 변화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요. 서정적인 문장과 몽환적인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끝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와 희망을 가지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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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호아킨 캄프
노인경
크리스틴 A. 애덤스 / R. W. 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