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구스티
번역 최윤정 | 바람의아이들, 2007
줄거리
<파리의 휴가>는 아이의 배변 과정을 파리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이에요. 파리는 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해요. 물놀이가 한창일 때, 폭풍이 휘몰아치며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그리곤 앞으론 수영을 절대 하지 않기로 다짐하지요. 그때, "엄마, 엄마! 나 다했어!" 하는 외침이 들립니다. 파리는 변기로 휴가를 떠난 거였죠. 아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은 날 이거나, 겨울철 외부활동이 적은 시기엔 특히 배변에 힘들어 하곤 합니다. 배변 교육을 할 때면 괴로워 하기도 하지요. 이 책은 배변을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즐거운 기억을 남겨줄 수 있을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항상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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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심조원 / 이우만
다비드 칼리 / 로흐 듀 파이
김지연 / 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