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궁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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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남궁정희
노란돼지, 2017
줄거리
<앵커 씨의 행복 이야기>는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행복한 늑대 앵커 씨는 신문기자예요. 어느 날 공장식 농장의 실태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면서 동물들의 고통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돼요. 앵커 씨는 동물들이 존중받고 안락한 환경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의 삶에서 작은 실천을 시작해요. 이 책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의 이면에 있는 동물들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요. 또한 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화두를 던져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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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수완 / 김수빈
권정생 / 한병호
조지프 테오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