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즈키 노리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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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즈키 노리타케
번역 이정민 | 노란우산, 2014
줄거리
<어떤 이불이 좋아?>는 평범한 이불에 지루함을 느낀 주인공이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이불을 만들어내는 모험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매일 같은 이불을 덮는 게 지루해진 흰 수염 양은 도넛 이불, 그네 이불, 자동차 이불 등 기발한 이불들을 상상해요. 이불로 트램펄린을 타고 피구를 하며 즐겁게 놀다가 누군가 이불솜을 훔쳐가는 바람에 모험을 떠나게 돼요. 이 책은 일상적인 물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점이 특별해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평범한 것들에서도 재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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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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