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존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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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줄리아노 쿠코
번역 김난령 | 반달(킨더랜드), 2023
줄거리
<어린 화가에게>는 예술가로 성장하는 어린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어린 화가는 빛을 연구하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려요. 아버지에게 그림 속에 빛이 담겼는지 물어보고, 아버지의 대답을 평생 잊지 못할 거라고 말해요. 이 책은 단편적인 기억들이 하나의 서사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줘요. 특히 아버지의 한마디가 평범한 일상을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만드는 순간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은 고독의 가치와 자아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어린 화가가 조용한 꽃밭에서 자유롭게 상상하며 예술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이 창의성과 자아 실현에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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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제이슨 풀포드 / 타마라 숍신
다비드 칼리 / 세바스티앙 무랭
팀 홉굿 / 샘 바우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