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모나 치라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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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시모나 치라올로
번역 엄혜숙 | 미디어창비, 2017
줄거리
<언니는 비밀이 너무 많아>는 사춘기를 겪는 언니와 그런 언니를 관찰하는 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동생은 갑자기 변해버린 언니의 모습에 당황해요. 언니는 예쁜 것에 관심이 없어지고, 모든 걸 숨기기 시작했어요. 동생은 언니를 계속 관찰하며 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해요. 하지만 결국 언니가 먼저 동생에게 다가가고, 둘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성장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은 사춘기라는 성장의 시기를 겪는 자매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또한 성장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주죠.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가족 구성원의 변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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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양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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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고스 / 용 링 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