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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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키큰나무
을파소, 2020
줄거리
<너를 기다릴게>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는 엄마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이가 혼자 장난감을 정리하려 하고, 신발을 신으려 하고, 장난감을 고르려 할 때마다 엄마는 "천천히 해도 돼, 엄마가 기다릴게"라고 말해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엄마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인내와 기다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엄마의 기다림 속에서 아이는 조금씩 성장하고, 마지막에는 동생이 태어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속도대로 성장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의 사랑과 지지를 느끼며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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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 야라 코누
샘 어셔
최지혜 / 엄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