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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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정하진
을파소, 2022
줄거리
<싫다고 해도 돼>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가 엄마에게 친구가 자꾸 껴안는 게 싫다고 털어놓아요. 하지만 친구의 기분을 걱정해 싫다고 말하지 못했대요. 엄마는 아이에게 싫다고 말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고 설명해주며, 자기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줘요.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도 존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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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 롯지
정하섭 / 원혜영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 가브리엘라 티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