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밀리 카브롤
|
그림 아멜리 그로
번역 조정훈 | 키즈엠, 2015
줄거리
<늑대가 그랬어!>는 자신의 잘못을 늑대 탓으로 돌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과 정직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잘못을 모두 늑대 탓으로 돌려요. 파이로 잠옷을 더럽히고, 유치원에서 말썽을 부리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키지만, 늑대가 자신을 쫓아와 괴롭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요. 하지만 엄마와 선생님은 아이의 말을 믿지 않고, 아이는 점점 더 억울해져요. 이 책은 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심리를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늑대라는 상상 속 존재를 통해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죠.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클레어 알렉산더
사노 요코
이세 히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