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비드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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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세바스티앙 무랭
번역 박정연 | 진선아이, 2021
줄거리
<완두의 그림 학교>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완두와 어린 예술가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우표 그림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던 완두는 어느 날 '완두의 그림 학교'를 열어요. 그림 학교에는 실력이 각기 다른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요. 완두와 친구들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도 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요. 특히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타란툴라의 성장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르쳐줘요. 또한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꾸며 그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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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희경 / 안은진
이명애
데이비드 위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