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곰>은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갈망과 삶을 바꾸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곰은 숲속에서 피아노를 치곤 해요. 그러면 동물들은 곰의 피아노 연주를 듣지요. 어느 날 피아노를 실컷 친 곰이 연주를 멈추었을 때, 동물들이 “한 곡 더!”를 외쳐요. 이 그림책은 우리가 흔히 느끼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묘사하고 있어요. 우리는 곰이 동물들 앞에서 피아노를 치듯 때로는 남에게 나를 드러내 보이고 싶다가도 자신에게 지나친 기대를 거는 동물들을 피해 도망치듯 혼자 있고 싶어지기도 하죠. 이때 얼룩말은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지나치게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마음이 지금 어떤지 가만히 귀 기울여 줍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적당한 거리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을 읽어보아요.
집안일은 누가 하는 일인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모두가 할 수 있는 만큼 분담해서 하는 거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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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족들은 엄마에게 탓하는 말을 했었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집안일은 엄마가 맡아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뭐가 잘 안되고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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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진기를 만들어 보아요. 먼저 종이컵 하나를 예쁘게 꾸며주세요. 밑면에는 구멍을 뚫어야 하니 밑면은 빼고 꾸며주세요. 다 꾸민 종이컵 밑면에 구멍을 뚫고 모루를 넣어 밑면에 붙여주세요. 그런 다음, 종이컵이 붙어있지 않은 쪽에 다른 모루의 가운데에 감아서 연결해 주세요. 감긴 모루의 양 끝을 동그랗게 구부려서 귀에 걸 수 있게 만들어 주시면 완성입니다. 혹시 철사에 다칠 수 있으니, 모루의 끝은 테이프로 잘 정리해 주세요. 직접 만든 청진기를 이용해 어린이나 양육자의 마음이 힘들 때 서로 마음을 들어보면서 대화하는 데 활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준비물 : 종이컵, 모루, 꾸밀 것, 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