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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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신현정
큰북작은북, 2019
줄거리
<할머니랑 나랑은>은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한 일상을 그려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할머니랑 나랑은 아주 잘 통해요.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처럼 말이죠. 할머니가 우리 집에 오신대요. 나는 좋아서 폴짝폴짝 뛰었어요. 할머니랑 나랑은 비슷한 게 참 많아요. 나는 자전거, 할머니는 실버카, 할머니랑 나랑은 전용차가 있어요.오랜만에 집에 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하고도 친숙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고 마음이 따듯해져요. 궁금한 것도 많고, 혼잣말도 잘하고, 음식을 잘 흘리고, 집안의 가장 어른인 할머니와 가장 나이 어린 손자의 닮은 모습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답니다. 언제나 내 편인 할머니의 사랑과 정겹고 그리운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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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샘 어셔
레인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