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카테리나 사드
번역 신수진 | 키다리, 2021
줄거리
<걱정 마, 오리 인쇄소>는 인간들이 떠나고 농장에 남겨진 오리들이 그들만의 힘으로 고난을 돌파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막막한 오리들이 떠올린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었어요. 여전히 어렵고 막막하지만, 오리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해갑니다. 이는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우리에겐 그것을 해결할 힘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죠. 오리들에게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오리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해결할 거예요. 우리 함께 <걱정 마, 오리 인쇄소>를 읽고 이후에 펼쳐질 내용을 자유롭게 상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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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승원
에릭 칼
심조원 /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