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박규빈
다림, 2017
줄거리
<다름>은 똑같은 행동에도 다르게 반응하는 세계의 사람들을 통해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함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우리나라에서 친구에게 뺨을 때린다면 화를 내겠지만, 그린란드에서는 반가움의 표시래요. 사진을 찍을 때 '브이'를 만들었는데, 호주에서는 그 표시가 실례인가 봐요. 이 책은 이렇듯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며 '다문화'라는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각자 다른 것 뿐,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모두가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나 다른 생각을 가진 것,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다름에 대해서 익히고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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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메리 호프만 / 로스 애스퀴스
채인선 / 김진화
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