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청>은 누군가를 돌보느라 지친 이들에게 '잠깐의 숨 고르기'를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보름달이 뜬 밤에만 문을 여는 '달토끼 식당'. 음식값은 돈이 아니라 더 이상 입지 않는 '헌 옷'입니다. 어느 깊은 밤, 아기 주인을 재우고 잠시 짬을 낸 몸집 작은 곰돌이가 손님으로 찾아옵니다. 누군가를 지키고 보살피느라 정작 자신의 헝클어진 털과 마음의 구멍은 돌보지 못했던 곰돌이는, 달토끼가 내어준 따뜻한 구멍청 한 그릇에 마음의 허기를 채웁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한동안은 잊고 살 수 있을 것 같아"라는 곰돌이의 고백처럼 작은 해소가 주는 거대한 위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멤버십 전용 콘텐츠
우따따 어린이와 책으로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독후 가이드
어휘와 표현을 이해해요
01
여드레
여덟 날이에요.
02
청
과일을 설탕이나 꿀에 재워 발효시켜 만드는 즙을 말해요.
03
해소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되는 상태를 해결하여 없애 버리는 걸 말해요.
01
03
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곰돌이가 '한동안은 잊고 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을 때, 곰돌이의 기분은 어땠을 것
문제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이들을 만나 따뜻한 음식을 먹고 잠시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달토끼 식당은 왜 돈 대신 '헌 옷'을 받을까?
옷에 배어있는 누군가의 시간과 추억이 구멍청의 재료가 된 것 같아요.
01
02
생각을 확장하며 추론하고 독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달토끼들은 왜 맛있는 과일 대신 '구멍'을 모아서 요리를 했을까? 네 마음에도 가끔 바람이
사람들의 마음속의 구멍을 채워주기 위해서 구멍청을 만들었어요. 저는 친한 친구랑 싸우면 마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곰돌이는 아기 주인을 돌보느라 털이 헝클어졌대. 우리 집에서 곰돌이처럼 누군가를 보살피느라
할머니요. 엄마가 회사에서 늦게 오는 날에는 우리를 돌보아주시기도 하고, 항상 맛있는 음식
01
02
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요즘 우리 가족 중 마음이 헛헛해 보이는 사람을 위해 '맞춤형 구멍청' 레시피를 적어봅니다. (예: 아빠를 위한 '피곤이 싹 가시는 구멍청', 동생을 위한 '울음이 멈추는 구멍청') 가족 구성원의 상태를 살피는 관찰력과 타인을 위로하는 공감 능력을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