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장윤경
길벗어린이, 2019
줄거리
<달과 아이>는 연못에 비친 달과 주인공 어린이의 우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아이가 연못으로 와 돌을 툭 던져요. 하얀 물결이 가닿은 곳은 바로 연못에 비친 달님이었지요. 쓸쓸한 모습의 아이를 본 달님이 먼저 다가와 말을 겁니다. '나랑 같이 놀래?' 달과 아이는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우리들은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지요? 어린이들도 다르지 않을 거예요. 어떤 관계를 친구라 부를 수 있을까요? 친구라는 관계를 다정한 그림과 시적인 문장으로 알려주는 그림책, 어린이가 이 책을 통해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달과 아이 같은 관계를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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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우이나
오수지
카트린 피네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