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땡이와 할머니>는 땡! 하는 소리가 숲속에 울려 퍼지며 작은 잎 물방울에서 태어난 소녀가 주인공인 그림책이에요.
땡이가 태어난 것을 열두 띠에 해당하는 동물들이 축하해 주었어요. 그런 땡이를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덥수룩하게 머리카락을 기른 한 할머니였지요. 땡이와 동물들은 할머니가 무서워 도망 다녔어요. 그러나 할머니가 머리카락을 기른 이유는 새들의 집이 되어주기 위함이었고, 할머니가 소리를 지른 건 땡이와 동물들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죠. 할머니의 표정이 무섭다고 느낀 건 머리카락이 눈을 가렸기 때문이었어요.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알게 된 땡이는 할머니처럼 새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기로 했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마음을 들여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