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마리안느 뒤비크
번역 임나무 | 고래뱃속, 2020
줄거리
<모두 모두 한집에 살아요>는 작은 토끼의 생일날, 한 집에 사는 이웃 동물들의 생활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작은 토끼의 생일 파티 준비로 분주한 토끼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같은 시간 각자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눈이 가요. 결국 책을 몇 번이고 읽다 보면 책 안에 담긴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걸 알게 되지요. 이 책을 읽고 '함께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모두 다른 삶의 형태를 존중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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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박종진 / 김소라
권나엘 불레 / 델핀 셰드루
도리스 렉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