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기 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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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니얼 그레이 바넷
번역 김지은 | 보림, 2023
줄거리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는 아기 캥거루가 엄마의 주머니에서 벗어나 독립을 결심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알렉산더는 엄마의 주머니에서 살고 있어요. 엄마의 주머니는 따뜻하고 포근하지만 점점 더 복잡해지고 엉망이 되어가요. 알렉산더는 엄마를 설득해 주머니를 정리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더 이상 주머니에 있을 수 없다고 느껴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엄마의 주머니를 떠나기로 결심해요. 이 책은 아이의 독립 과정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엄마의 주머니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아이가 느끼는 안전함과 불편함, 그리고 독립에 대한 욕구를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독립심과 성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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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안경자 / 정지윤 , 구이지현
조미자
최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