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매슈 그레이 구블러
번역 최현경 | 그레이트북스, 2019
줄거리
<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는 자신감이 없던 주인공 못난이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고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삐뚤빼뚤한 이빨이 다섯 개, 머리카락은 딱 세 가닥, 피부는 초록빛에 양발이 짝짝이인 주인공 못난이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땅속에 숨어 살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궁금한 못난이는 비장의 무기, 바나나 껍질을 머리에 쓰고 땅 위 세상으로 나와요. 그런데 대망의 파자마 퍼레이드 날, 바나나 껍질이 보이지 않아요. 못난이는 과연 무사히 사람들과 함께 대낮의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네 모습 그대로 괜찮다는 위로를 전해주어요. 이 책을 읽고 자신과 타인의 다름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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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피피 박스 / 프레다 추
스앤루 / 탕탕
조시온 /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