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패트리샤 피티
번역 양병헌 | 푸른숲주니어, 2020
줄거리
<분홍 소녀 파랑 소년>은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브루노는 언제나 파란색에 둘러싸여 있어요. 아기 때부터 그랬지요. 생일날에도 온통 파란색으로 된 선물만 받았습니다. 파란색 비행기, 파란색 티셔츠, 파란색 모자, 파란색 공. 반대로 여자아이들은 온통 분홍색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다른 색은 안 되는 걸까? 세상은 알록달록 멋진 색깔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브루노와 로사라는 두 아이가 성별을 뛰어넘어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어요. 파랑과 분홍을 넘어 나만의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우는 그림책,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채워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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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전소영
코트니 딕마스 / 코마트 딕마스
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