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제마 메리노
번역 노은정 | 사파리, 2021
줄거리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용>은 형제들과 다른 꼬마 용이 자신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이야기예요. 꼬마 용은 하늘을 날고 불을 뿜는 형제들과 달리 날개도 없고 흰 연기조차 뿜지 못해요. 하늘을 날고 싶었던 꼬마 용은 직접 날개를 만들어 날아오르다 그만 물에 빠져버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꼬마 용은 물속에 있는 것이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불이 꺼질까 봐 물을 피하던 형제들과는 다르게 말이죠.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에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특별한 개성과 능력을 인정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알렉스 윌모어
마쓰오카 코우
니콜라스 올드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