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소피 블랙올
번역 정회성 | 비룡소, 2020
줄거리
<지구에 온 너에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을 먼 외계인 친구에게 소개하듯 담아낸 사려 깊은 지구 안내서예요. 이 책은 넓고 섬세한 시선을 넘나들며 지구라는 하나뿐인 행성에 살고 있는 ‘우리’를 돌아보게 해주어요. 우리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돌봐주어야 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게 해주지요. 이 책을 읽고 보다 넓은 시야로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를 바라보고 더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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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서지현
이현혜 / 이효실
타카하시 카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