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는 우리의 상처 위에 태어나는 '딱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어느 날, 준성이의 무릎에 상처가 생겼어요. 엄마는 준성이가 아프지 않도록 연고를 발라 주셨죠. 시간이 지나자, 상처가 있던 자리에 딱지가 태어났어요! 딱지는 상처가 나으면서 생기는 새살을 지켜주었지요. 하지만, 딱지가 유일하게 견디지 못하는 것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간지럼'이었죠. 과연 딱지는 간지럼의 공격으로부터 새살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우리의 몸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궁금한 어린이에게 이 책,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를 권합니다.

그림책 종류

일반 그림책

주인공 형태

그림체

귀여움